‘아나카프리 디 누오보’ PPL 전략 적중
여성복
발행 2016년 05월 03일
이채연기자 , lcy@apparelnews.co.kr
데코앤이(대표 정인견)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ANACAPRI di nuovo)'의 베스트 아이템인 오프숄더 셔츠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완판을 기록, 리오더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완판된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 오프숄더 셔츠는 소녀시대 수영, 씨스타 소유, 시크릿 전효성, 모델 혜박 등 많은 스타가 선택해 화제가 된 제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문의가 폭주했던 제품이다. 화이트와 블루 두 가지가 있으며 어깨로 이어지는 카라의 버튼을 오픈 하면 오프숄더 셔츠로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ADBA62414W / 25만 9천원)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 브랜드 관계자는 “수영, 소유, 전효성, 혜박 등이 본인만의 스타일로 패셔니스타 다운 모습을 선보여 시너지 효과가 더 컸다. 현재 완판된 후에도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리오더 진행중이다.”며 “브랜드 런칭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 이룬 결과라 매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 오프숄더 셔츠는 백화점 매장 외 온라인 편집샵 캐쉬스토어(www.cash-stores.com)에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서효림이 매장 방문시 선보인 로즈쿼츠 컬러의 미니멀한 슬리브리스 탑과 사이드의 깊은 슬릿 디테일의 와이드팬츠 등 많은 셀럽이 선택해 화제가 된 제품들을 캐쉬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