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모와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리모와가 열대 지방의 화려한 매력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시즈널 컬러 컬렉션을 공개했다.

리모와의 에센셜 수트케이스 전 라인 및 일부 시그니처 컬렉션 디자인, 리모와 퍼스널 라인, 리모와 유니크 커스터마이징 프로그램, 다양한 트래블 액세서리에 걸쳐 민트와 파파야 두 가지 파스텔 컬러를 선보인다.

최고급 폴리카보네이트로 제작하는 에센셜 라인이 이제 쉘과 핸들, 지퍼와 배지, 휠 하우징에 이르기까지 민트와 파파야로 완벽하게 맞춰져 모든 것이 하나의 색으로 물든 독특한 외관을 선보인다.

내부는 소지품을 모두 담을 수 있도록 지퍼로 완전히 잠글 수 있는 수납 공간을 제공하며 큼직한 메쉬 지퍼 포켓이 장착되어 추가 수납도 가능하다. 높이 조절이 가능한 리모와의 플렉스 디바이더가 마련된 반대편에는 짐을 더 많이 넣을 수 있는 동시에 이동 중에도 물건들이 흐트러지지 않게끔 해주는 압축 시스템이 더해졌다.

다양한 사이즈 옵션이 마련되어 파파야 컬러의 에센셜 수트케이스는 캐빈, 체크-인 M, 트렁크 플러스 사이즈, 민트 컬러의 에센셜 수트케이스는 캐빈, 체크-인 L, 트렁크 플러스 사이즈로 출시된다.

이에 맞춰 에센셜 라인과 동일하게 그루브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되는 리모와 퍼스널 폴리카보네이트 크로스바디 백 또한 화이트 글로스 쉘에 민트 레더 포인트가 더해진 버전으로 출시된다. 

데일리 백은 민트 컬러의 리모와 시그니처 플랩 백팩 라지와 리모와 시그니처 더플 백은 여행자들이 소지품을 충분히 넣을 수 있도록 넉넉한 내부 공간을 제공한다.

제품은 4월 25일부터 중국과 한국의 리모와 매장 및 온라인에서, 2024년 5월 2일부터는 전 세계적으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