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명품 ‘중국 경기가 살아난다’
해외소식
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대표 박상욱)가 컨템포러리 캐주얼 ‘플랙(PLAC)’을 중국 시장에 진출시켰다. 이 회사는 오늘 30일 인타이백화점 원저우점에 1호점<사진>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올 초 중국 현지기업과 별도법인을 설립하고 런칭을 준비해왔으며, 이번 인타이 원저우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5~6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상하이와 항저우 등 2곳은 확정됐다.
상품은 2년간 100% 국내 기획 제품으로 구성되며 이후 3년은 일부 스타일에 대해 현지에서 기획할 예정이다.
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와 파트너십을 맺은 기업은 중국 현지에서 진 캐주얼 ‘리쿠퍼’의 라이선스 사업을 펼치고 있는 회사로 9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자체 기획생산에 대한 인프라와 노하우도 갖춰져 있어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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