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설 선물 기획전’ 진행
남성복
세정(대표 박순호)이 신규 여성복 ‘데일리스트’를 런칭, 자사 라이프스타일 패션전문점 ‘웰메이드(WELLMADE)’를 통해 선보인다.
이 회사는 “웰메이드의 여성복 포트폴리오 강화의 일환으로 이번 ‘데일리스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데일리스트’는 트렌드에 민감한 3040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다. 클래식한 테일러링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캐주얼하게 풀어낸 것이 특징.
시간이나 장소, 상황에 구애 받지 않고, 일상 속에서 감도 높은 디자인과 정제된 스타일을 즐기는 여성에게 편안하면서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제안한다.
첫 시즌에는 리넨 혼방, 자카드 분사 등 시원하고 고급스러운 소재에 베이지, 브라운, 카키 등 세련된 모노톤 컬러를 반영한 심플하고 트렌디한 럭셔리 캐주얼을 선보인다.
유통은 전국 380여개 ‘웰메이드’ 매장 중 여성들의 수요가 높은 200여 곳에 입점될 예정이다.
세정은 이번 런칭을 기념해 ‘데일리스트 베스트 코디 제안전’을 진행한다. 여름 시즌 동안 ‘데일리스트’ 제품 구매시 함께 코디 가능한 패션 잡화 ‘두아니’의 스카프와 가방, 지갑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