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본즈, 중가 셔츠 런칭 추진

아울렛 가두점 진입

발행 2015년 04월 24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트라이본즈(대표 장인만)가 중가 셔츠 브랜드 런칭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전개중인 백화점 중심의 ‘닥스 셔츠’‘질바이질스튜어트’와 차별화된 유통 채널 공략이 핵심 방향이다.

‘닥스 셔츠’ 등이 백화점에서 성장 한계를 보이고 있지만 라이선스 조건 상 아울렛 등 타 유통 진입에 제한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신규 브랜드는 아울렛과 가두점 및 쇼핑몰 진입을 목적에 둔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시장 타당성과 상품 방향 등에 대한 조율이 이뤄지고 있는 단계다.

이 회사는 현재 셔츠 브랜드 ‘닥스 셔츠’‘질 바이 질스튜어트’와 잡화 ‘찰스앤키스’‘필그림’를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793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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