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11월 11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사진=에스모드 서울 |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글로벌 패션교육기관인 에스모드 서울(교장 홍인수)이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오픈캠퍼스를 11월 18일 개최한다.
2023년 신입학 희망자는 반드시 1회 참석해야 하며, 입학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패션디자인 학업 및 진로에 대해 상세한 안내를 받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이번 오픈캠퍼스를 포함해 내년 2월까지 총 4회의 오픈캠퍼스가 매월 예정돼 있다.
학생과 학부모 동반참석이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에스모드 서울 공식 홈페이지 메인화면의 '오픈캠퍼스 참가신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같은 날, '진로체험수업'도 열린다. 에스모드 서울 현직 교수가 진행하는 이 시간은 패션디자인이 무엇인지, 패션 디자이너는 어떤 일을 하는지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창작워크숍으로 이뤄진다. 연령, 성별,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25명 마감으로 신청은 전화 또는 카카오톡 공식채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