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4년 04월 0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플래티어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플래티어(대표 이상훈)의 AI 개인화 마테크 솔루션 그루비(groobee)가 2024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 확산 사업(이하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 80%를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해당 사업에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그루비 이용료의 80%를 공제받게 되며, 연간 최대 1,550만원의 이용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4월 5일 금요일까지다.
그루비는 실시간 빅데이터 처리 기술과 AI를 활용한 고객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다양한 이커머스 서비스와 플랫폼에 최적화된 개인화 마케팅 기능을 제공하는 SaaS 솔루션이다.
그루비를 사용하는 기업들은 이커머스 비즈니스 특성에 맞는 고도화된 개인화 서비스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