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3년 02월 23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지 이재민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통해 성금 5,000만 원을 지원한다.
대한적십자사는 외교부, 국방부,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 기관과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대한상공회의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관합동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 구성원 자격으로 지난 13일 주재된 긴급회의에도 참석한 바 있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이번 성금은 긴급 구호품과 식료품, 쉘터 등이 절실한 현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