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4년 04월 11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사진=위글위글 |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아트쉐어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wiggle wiggle)'이 관광 중심지 명동에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위글위글집 명동’을 오픈했다.
1층에는 컬러풀한 위글위글 제품이 즐비한 기념품 샵을 준비했다. 남산 서울타워 전경에 위글베어 아트웍으로 귀여운 포인트를 준 ▲입체 마그넷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 위글위글의 시그니처 IP 스마일 위 러브가 돋보이는 ▲PVC펜, ▲포인트 스티커, ▲패턴 양말 등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외에도 2층은 ‘위글베어 하우스’를 콘셉트로 다채로운 포토존을 구성하고 3층은 놀이 공간으로 꾸미는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구성했다. 위글위글 포토 프레임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 오락실을 연상시키는 캡슐 뽑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야외테라스 공간에서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매장 오픈을 기념해 한 달 동안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선착순 1,000명에게 위글위글 풍선을 증정하고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데코 스티커를 증정한다.
더불어 구매 금액대별로 ▲위글위글 다용도 안경닦이, ▲위글위글 명동점 한정 쇼퍼백 등을 선물한다. 또 매일 2시부터 7시까지는 위글위글집 명동에서 대형 인형 ‘위글베어’, ‘리틀 플레이 버니’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