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7월 1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코로나19 4차 백신을 접종한 임직원에게 유급휴가 2일을 제공한다.
4차 접종 백신휴가는 정부 지침에 따라 1972년 이전 출생자나 기저질환자 중 3차 접종(얀센은 2차 접종) 완료 후 4개월이 경과한 임직원에게 부여한다. 이번 백신휴가 대상자는 1만500여 명으로 홈플러스 전체 임직원 2만 여 명의 약 52%에 달한다.
접종 당일 포함 2일의 유급휴가를 적용하며, 이상반응 발생 시 의사 소견서 등 별도 서류 없이 백신휴가 1일을 추가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