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9월 25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박동운)이 오늘(25일)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 '오프웍스' 1호점을 오픈했다. 그랜드 오픈은 27일이다.
매장 규모는 총 600㎡(약 180평)로, 총 100여 개 패션·잡화·리빙 브랜드의 이월 상품과 신상품으로 채워져 있다.
해외 패션은 60~20%, 프리미엄 패딩은 50~20%, 여성은 70~50%, 남성은 최대 70%, 프리미엄 스니커즈는 60~20%, 수입 식기는 70~40%, 아디다스는 60~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현대는 올해 1호점의 안착에 집중하고 내년부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남양주점 등으로 오픈을 늘려갈 계획이다.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는 명품 등 유명 브랜드 재고, 초과, 기획 상품을 유통업체가 직매입해 일반 아울렛보다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는 매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