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7월 0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롯데백화점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롯데백화점(대표 정준호) 강남점이 영국 축구 명문 구단 중 하나인 ‘토트넘 홋스퍼’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토트넘 홋스퍼’팀의 국내 방한 기간(7월10일~17일)에 맞춰 롯데백화점과 국내 ‘토트넘 홋스퍼’ 공식 라이센스 업체인 ‘에스제이트랜드’가 협업하여 준비했으며, 오늘(7알)부터 17일(일)까지 강남점에서 선보인다.
먼저,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스퍼스’ 에디션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스퍼스 에디션은 토트넘 홋스퍼의 로고가 들어가있는 의류 상품으로, 자켓, 후드, 티셔츠 등의 여름 의류 상품과 더불어 모자, 양말 등 잡화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또한 손흥민 선수의 23골을 기념하여 전 상품을 23% 할인 판매하며,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토트넘 홋스퍼 달력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경량다운, 벤치코트 등 손흥민 선수의 득점왕 등극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은 상품인 ‘더위너(THE WINNER) 23’의 사전 예약 프로모션도 진행하며, 토트넘 홋스퍼 구단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전시회 및 고객들이 직접 참여 가능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편, 롯데온에서도 7월 11일(월)부터 손흥민 선수와 함께 케인, 모우라, 요리스 선수가 프린팅 된 반팔티셔츠와 로고플레이후디 등 80여개의 상품을 선보이며, 국내 최초로 토트넘 홋스퍼 패딩 2종을 사전 예약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