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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남성 콘텐츠 확대 

발행 2019년 11월 28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20~40대 콘텐츠 다각화
영 럭셔리 MD 강화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김형종)이 남성 고객을 타깃으로 한 콘텐츠를 늘려가고 있다. 


Z세대와 밀레니얼스 남성층을 끌어 들이기 위해, 최근 스트리트 편집숍 ‘피어’를 오픈했다. 젊은 층 비중이 높은 신촌점 등은 방문객의 40%가 10~20대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유플렉스 등에 한정되어있어 콘텐츠의 다각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6월과 10월 중소 남성 클래식 브랜드들을 모아놓은 ‘위아더마켓’ 커뮤니티와 협업했다. 6월에는 코엑스점에서 ‘맨즈 페스타’ 행사를 60평 규모로 진행했고 10월에는 무역점에서 90평 규모로 진행해 두 행사를 합쳐 3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이올로’, ‘암피스트’, ‘아담스피치’ 등 클래식 마니아와 온라인 중심으로 유통되는 20여개 브랜드들이 참여했다.    


이 달 29일에는 킨텍스점 6층에 ‘D.I.Y 전문 팝업스토어’를 개장, 내년 3월까지 16평 규모로 진행한다. 이 팝업은 현대백화점’ DIY 공구로 유명한 ‘에이스하드웨어’와의 협업 공구 편집숍이자 체험 공간이다. 


주력 상품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전동 드라이버, 로봇 청소기 등 전동 공구부터 드라이버, 원예용품인 수공구 그리고 페인트, 캠핑 용품까지 선보인다. 


의류 제품도 구성, 워크웨어 스타일의 바지, 점프슈트, 맨투맨, 모자 등을 배치해 복합숍으로 선보였다.


유튜버와의 협업, 월별 DIY 클래스도 예정되어 있어 집객력을 최대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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