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라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인디텍스 그룹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ZARA)가 헤어 라인인 에브리데이 베이직 컬렉션 (EVERYDAY BASICS COLLECTION)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뷰티 분야에 한 획을 긋는다.

이번 헤어 컬렉션은 처음으로 선보이는 라인으로, 유명 헤어 스타일리스트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귀도 팔라우(Guido Palau)와의 작업을 통해 완성되었으며, 패션계의 두 거장인 귀도와 자라의 만남으로 탄생한 만큼 헤어 스타일링에 없어서는 안 될 4가지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자라 에브리데이 베이직 헤어 컬렉션은 모든 모발에 사용 가능하며 다양한 스타일을 만들어 줄 기본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가방 속 필수템'이라 불리는 헤어 스프레이 △스타일링 마무리 단계에서 모발을 진정시키고 윤기를 더해주는 부드러운 헤어 밤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모발의 뿌리 부분에 볼륨을 더해 주는 드라이 텍스처라이징 △곱슬거리거나 층이 있는 모발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컬 액티베이터 등이 있다.

자라는 지난 3월 2일 파리 퐁피두 센터에서 열린 에브리데이 베이직 컬렉션의 런칭 이벤트와 팝업 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헤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라 에브리데이 베이직 헤어 컬렉션은 오늘(21일)부터 자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잠실 롯데월드몰점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