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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랜드 X 차이나타운 마켓’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
자연과 야생을 담은 ‘3-아이 클래식 보트 슈즈’ 선 봬

발행 2020년 10월 1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이에프코리아(대표 팡 찌 초이 띠오도르)가 전개 중인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팀버랜드(Timberland)’가 이번 시즌 스트리트 패션 ‘차이나타운 마켓(Chinatown Market)’과 협업을 진행했다.

 

협업 컬렉션은 ‘팀버랜드’의 ‘3-아이 클래식 보트 슈즈(3-EYE CLASSIC HANDSEWN LUG SHOE)’이다. 1978년에 첫 선을 보인 ‘3-아이 클래식 보트 슈즈’는 프리미엄 가죽, 핸드메이드 갑피, 견고한 러그 아웃솔이 특징이다.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수제 공법으로 만든 이 보트 슈즈는 실용적이면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현재까지 사랑을 받고 있다.

 

‘차이나타운 마켓’과 협업으로 새롭게 탄생한 ‘3-아이 클래식 보트 슈즈’는 자연과 사바나의 야생 동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물 에너지 절감, 화학물질 관리, 폐기물 생성 및 수처리를 기반으로 감사를 실시하는 친환경 가죽 인증 기관인 LWG(Leather Working Group)로부터 실버 등급을 받은 공장에서 공급받은 프리미엄 가죽을 사용했다.

 

또 전통적인 수작업 방식을 통해 제작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내구성이 뛰어난 가죽 라이닝과 EVA 풋베드, 견고한 러버 아웃솔로 뛰어난 접지력을 발휘한다. 컬러는 블랙과 블루, 블랙과 애니멀 프린트로 두 가지로 출시된다.

 

 

미국 LA 출신의 ‘차이나타운 마켓’은 제품과 콘텐츠를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면서 만들어 가는 스트리트 웨어이자 스포츠 웨어 브랜드다. 시그니쳐 농구공, 러그, DIY 키트부터 플리스, 재킷, 후디 등의 의류 라인까지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LA 스튜디오에서 매주 게스트들과 함께 미스터리 박스로 옷을 만드는 디자인 프리스타일 쇼(Design Freestyle) 혹은 염색부터 바느질까지 옷 만드는 과정에 팬들이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더 블루프린트 쇼(The Blueprint) 등을 직접 촬영해 소비자와 소통을 하고 있다.

 

이 회사 글로벌 풋웨어 디자인 부사장인 크리스 맥그래스(Chris McGrath)는 “팀버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비전은 자연에 대한 열정과 패션의 에너지의 교차점에 있는데, 이번 협업을 통해 기존 아이코닉 스타일에 색다른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컬렉션은 10월 13일부터 전 세계 일부 팀버랜드(Timberland)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팀버랜드 이태원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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