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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커, 작년 매출 7% 신장
유통망 127개 구축

발행 2020년 02월 0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에스엠케이티앤아이(대표 안영환)가 최근 자사 슈즈 멀티숍 ‘슈마커’의 지난해 실적을 공개했다.


‘슈마커’ 매출은 2018년 1,033억 원에서 지난해 1,101억원으로 6.6% 신장했다. 매장도 2018년 121개점에서 지난해 127개(로드샵 37개, 마트 80개, 가맹 10개)로 증가했다.


PB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스토어로 리뉴얼한 매장은 2018년 6개에서 11개로, ‘슈마커 GMS(유통 숍인숍)’는 2018년 84개점에서 지난해 87개점(가맹점 7개점 포함)으로 확대했다. 현재 ‘슈마커’ GMS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 입점해 있다. 


반면, 스포츠 비중인 큰 오리지널 ‘슈마커’는 2018년 32개점에서 지난해 29개점(가맹점 3개점 포함)으로 줄였다. 


온라인은 슈마커 공식몰 외 숍인숍 몰로 ‘스트리트 306’, ‘테바’를 운영 중이다. 약 13만 명의 회원을 보유 중이다. ‘슈마커’ 몰에는 54개 브랜드가, ‘스트리트 306’에는 제이다울, 콜카 등 29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이 회사는 컬러, 스타일, 타깃 레인지를 확장하고 신발 외 잡화, 의류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PB도 육성한다. 현재 라이프스타일 슈즈 ‘웨버’와 ‘마커스’, 유니크하면서도 감각적인 여성 슈즈 ‘허니에이프릴’ 등을 보유 중이다. PB 평균 판매가를 3만원대로 책정해 볼륨화에 집중하고 신규 카테고리를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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