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1월 1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앤클라인(ANNE KLEIN) 제공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성창인터패션(대표 박준호)이 최근 패션 핸드백 ‘앤클라인(ANNE KLEIN)’의 자사몰을 ‘앤드백(AND BAG)'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기업 회생 인가 결정 이후 온오프라인 유통을 재정비하고 경영 정상화에 돌입했다. 오프라인은 점당 효율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온라인과 홈쇼핑은 온라인 전용 에디션을 출시하거나 브랜드를 추가하는데 집중한 것.
이에 올해 첫 온라인 사업으로 앤드백을 오픈했다. 앤드백은 브랜드몰 보다는 패션 플랫폼으로, 운영 품목이 확대된다. ‘앤클라인’ 신상품은 물론 오스트리아 자연주의 패션 ‘가이거(GEIGER)’ 등 다양한 브랜드가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