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10월 0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스웨덴 시계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이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열 한 번째 공식 매장을 오픈하며 제 2의 도약에 나선다.
타임스퀘어 매장은 다니엘 웰링턴의 열 한 번째 공식 매장으로, 쇼핑몰 매장으로는 잠실 롯데월드몰점, 스타필드 하남점에 이어 세 번째 오픈이다. 특히 오는 10월 24일에는 고양 스타필드에 열 두 번째 공식 매장이자 네 번째 쇼핑몰 매장을 오픈하며 지속적으로 국내 비즈니스 확장을 이뤄갈 계획이다.
다니엘 웰링턴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한정 수량으로 진행한다. 가죽 시계 구매 시 스트랩을 장식할 수 있는 하트 모양의 참(Charm) 무료증정과 세트 구매 시 로즈박스 포장 서비스, 그 외 제품 구매 시 브랜드 로고 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다니엘 웰링턴 마케팅 담당자는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철저한 리테일 환경 분석을 바탕으로 타깃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좋은 쇼핑몰 두 곳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매장 오픈을 계기로 다니엘 웰링턴이 제 2의 도약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