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10월 0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아이벨(대표 이정준)이 이번 시즌 런칭한 글로벌 커스터마이징 시계 ‘놋토(knot)’의 국내 판매를 본격화 한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갤러리숍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지난 18일부터 글로벌 쉐어 오피스 그룹 위워크(wework)와 협업해 릴레이 팝업스토어를 진행 중이다.
내달까지 위워크 총 16개 지점 중 총 10개점을 선별해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달 신사점, 선릉2호점, 여의도점에 이어 선릉3호점(25~26일), 디자이너클럽점(27일)에 진행 중이다. 나머지 5개 지점은 내달 중에 연다.
백화점, 복합쇼핑몰, 면세점에 팝업 스토어도 개설할 예정이며 11월 중순 온라인 공식몰도 오픈한다.
이 브랜드는 헤드와 스트랩을 자유롭게 조합해 ‘나만의 시계’, ‘소중한 사람을 위한 시계’를 만들 수 있는 커스텀오더 방식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