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와로브스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모던 크리스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도산공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SCD)’ 한국 런칭을 통해 파인 주얼리 시장에 진출한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SCD)’ 파인 주얼리 컬렉션은 원산지를 제외한 모든 면에서 채굴된 다이아몬드와 동일하며 스와로브스키만의 노하우가 담긴 정교한 커팅과 고유한 기술(savoir-faire)을 보여준다.

탁월한 품질의 다이아몬드만 컬렉션에 채택되며, 각 컬렉션은 4C 다이아몬드 품질 기준(컷Cut, 컬러Color, 투명도Clarity, 캐럿Carat)에 따라 국제 보석학 연구소 ‘IGI’의 인증을 받아 출시된다. ‘IGI’는 다이아몬드를 평가하는 세계적인 독립 기관으로서 약 50년간 다이아몬드 등급 평가를 진행해왔다.

이번 국내 런칭에서는 스와로브스키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오바나 엥겔버트(Giovanna Engelbert)’가 우주의 탄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시킨 ‘갤럭시(Galaxy)’ 컬렉션을 확인할 수 있다.

총 19개의 제품을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에는 빛을 포착하고 반사시키기 위해 정교하게 제작한 눈부신 다이아몬드 컷의 네크리스, 링, 이어링, 브레이슬릿이 포함되어 있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SCD)’ 컬렉션은 계속하여 전 세계 플래그십 스토어와 주요 국가에서 출시될 예정으로 국내에서는 스와로브스키 도산공원 플래그십 스토어와 스와로브스키 공식 온라인몰에서 먼저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