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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시’ 글로벌 사업 확장

발행 2024년 04월 08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키르시' 태국 시암센터 팝업스토어

 

태국 시암센터에 첫 팝업

향후 유럽, 미주 시장 공략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비바스튜디오(대표 이준권)의 영캐주얼 ‘키르시’가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키르시’는 지난 2019년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등 해외 각국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 일본과 중국은 각각 현지 파트너사와 협업해 전개하고 있으며, 10개 점(편집숍 포함), 20개 점을 운영하고 있다. 단 일본 하라주쿠 플래그십 스토어는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의 핵심 매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외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대만은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영업해왔다.

 

지난해 해외 매출은 온라인 기준 전년 대비 500% 신장했다. 주요 국내 매장의 해외 관광객의 매출 비중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이 같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확대 계획을 더욱 공격적으로 세웠다.

 

태국에는 오프라인 사업 테스트를 벌이기 위해, 최근 첫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팝업스토어는 태국 쇼핑의 중심가로 통하는 방콕의 시암센터에서 4월 3일부터 6월 3일까지 운영한다.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은 상품과 인테리어로, 고객 주목도를 높였으며 첫날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김아론 키르시 총괄 본부장은 “중국과 일본 외 다른 나라에서도 오프라인 사업 확대 계획을 세우고 있다. 최근 K패션의 열풍이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좋은 흐름에 따라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에는 유럽과 미주 시장까지 공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키르시' 방콕 팝업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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