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바버’, 고객 저변 넓어졌다

발행 2024년 03월 26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사진=바버

 

2030, 여성 고객 증가

아시아 컬렉션 인기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LF(대표 오규식, 김상균)가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바버’의 고객 저변이 한층 넓어지고 있다.

 

올 3월 중순까지 누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이는 20~30대를 위한 제품 확대의 결과로, 대표 상품인 왁스 아우터에 이어 논왁스 아우터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

 

논왁스 소재 제품은 20~30대를 겨냥한 헤리티지 셀렉트 컬렉션이 대표적이다. ‘바버’의 과거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실루엣도 기존 제품들과 달리 오버사이즈이거나 짧은 기장이다.

 

그중 버글리 샤워 프루프 코트, 피치드 비데일 재킷은 1월 출시 이후 3월 중순 현재까지 각각 70%, 50%의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오프라인 구매 고객 중 60%가 여성으로, 남녀성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여성 상품인 퀼트 아우터도 일부가 3월 중순 기준 완판됐다. 3월 중순 현재까지 여성 구매 고객 수는 전년에 비해 2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