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털 바람막이 착탈 코트, 남성 폭스퍼 사파리 다운 / 사진제공=웰메이드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세정그룹(대표 이훈규)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가 내피 탈부착 기능으로 활용성을 높인 ‘디테처블(detachable)’ 스타일 아우터 시리즈를 선보인다.

웰메이드 21FW 아우터 시리즈 특징은 탈부착이 가능한 바람막이 내피가 포함된 다운 재킷으로, 실내 공간에서는 내피를 분리해 가볍게 걸치고 야외에서는 내피를 부착해 따뜻하게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한, 메인 타깃인 중년 남성들의 활동성을 고려해 아우터를 입고 운전을 해도 불편하지 않도록 힙 라인을 덮는 중기장을 적용했다. 더불어 한겨울에도 끄떡없도록 프리미엄 덕 다운의 솜털과 깃털을 80대 20 비율로 채워 보온성을 끌어올렸다.

‘남성 폭스퍼 사파리 다운’은 바람막이 내피와 후드 모두 착탈이 가능한 제품으로, 봉제선을 최소화해 코트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외관에 안감 퀼팅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색상은 뉴트럴 그레이, 차콜 그레이로 구성됐다.

‘양털 바람막이 착탈 코트’도 디테처블 스타일로, 양털 에리 바람막이를 탈부착 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표면 촉감의 피치 가공 소재를 적용해 목 부분의 양털 패치로 포인트를 줘 머플러를 두른 것 같은 보온 효과까지 누릴 수 있게 했다.

니트에리 바람막이가 부착되어 있는 ‘재킷변형 다운사파리’는 충전재로 덕 다운의 솜털과 깃털을 사용해 찬 바람을 막아주며 블랙, 베이지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웰메이드의 21FW 아우터는 전국 웰메이드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재킷변형 다운 사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