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웨어 ‘NFL’ 매스 마켓 공략

발행 2020년 07월 02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2020 F/W 상품 전략 공개

심플한 패션 스포츠 포커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의 신규 브랜드 ‘NFL’이 올 하반기 한층 정제된 디자인으로 매스 마켓을 공략한다.

 

이 회사는 올 봄 미국프로풋볼(NFL)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아 ‘NFL’을 런칭했다. 미국프로풋볼의 역동적인 모습과 경쾌한 문화를 담아 ‘NFL’만의 스포츠웨어를 선보인다는 계획. 현재 백화점과 핵심 가두상권을 중심으로 30개 매장을 열었다.

 

이 회사는 6월 30일 가산동 본사에서 ‘NFL 2020 F/W 컨벤션’을 열고 하반기 상품 전략을 공개했다. ‘심플한 디자인’과 ‘패션 스포츠’가 포커스다. 강택훈 ‘NFL’ 사업부장은 “30개 매장을 통해 수요를 분석한 결과 심플한 디자인과 일상에서 패셔너블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주로 인기를 끌었다”며 “이를 토대로 상품 전략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라인은 크게 ‘NFL’와 ‘오리지널’ 라인으로 나눴다. NFL 라인은 스포츠 상품 군으로 퍼포먼스보다는 패션 스포츠에 초점을 맞췄다. 실제로 운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성은 갖추되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디자인을 선보인다. 35%의 비중으로 구성한다.

 

오리지널 라인은 트렌드에 맞춰 보다 더 캐주얼하게 풀어낸다. 특히 미국프로풋볼의 역동성에 스트리트 문화를 믹스시켜 ‘NFL’만의 감성을 제안한다. 65%의 비중으로 구성한다.

 

라인별 핵심 전략이 주목된다. NFL 라인에서는 ‘NFL 클럽’을 주력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NFL 클럽은 방패 문양의 로고인 ‘쉴드로고’를 활용한 시그니처 상품 군이다. 쉴드로고를 활용해 심플하면서도 ‘NFL’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한 디자인을 제안한다.

 

오리지널 라인에서는 ‘티켓 시리즈’가 주력이다. 미국프로풋볼 경기장에서 판매되는 티켓을 모티브로, 레터링과 바코드를 믹스 매치한 디자인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티켓 시리즈는 신발과 가방 등 용품에서도 활용된다.

 

컬러는 블랙, 그레이, 화이트를 기본으로 베이비 핑크, 오렌지, 민트, 네온그린, 퍼플 등을 포인트 컬러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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