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가두상권 주간 리포트
홍대·신사동 가로수길·강남역

발행 2019년 07월 16일

종합취재 , appnews@apparelnews.co.kr

홍대 - 여름 신발 판매 증가

 

[어패럴뉴스 유민정 기자] 6월 말 유동인구가 더 늘었다.


매출은 전년 수준이며, 평일은 관광객 비중이 높다.


20대 이상은 주로 엑시트, 와이즈파크, AK&홍대 등 복합쇼핑몰로, 10대 후반부터 20대 중반까지는 원더플레이스, SPA 로드숍 등으로 몰리며, 6월은 여름용 신발 판매가 활발했다.


AK&홍대는 외부공간을 활용한 플리마켓을 꾸준히 선보이며, 최근은 ‘아트토이컬쳐’ 행사가 진행됐다.


여름에 진입하면서 연남동 경의선숲길로 젊은 층이 모이고 있고, 임대료는 여전히 높지만 이들 타깃의 1인 카페, 컨셉스토어와 팝업스토어 오픈이 계속되고 있다.


빙그레는 아이스크림 ‘투게더’ 팝업스토어를, 코카콜라와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는 재활용 체험 팝업스토어 ‘쓰레기마트’를 6월 말 오픈했다.


홍익대 인근 와우산로에는 ‘기네스’가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신규매장은 뷰티멀티숍 ‘눙크’가 지난달 중순 오픈했다. 7월중 애슬레저 ‘젝시믹스’ 매장이 오픈할 예정이다.

 

신사동 가로수길 - 대로변 공실 줄어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대로변 공실이 줄었다. 메인도로 빈 매장들이 팝업 스토어로 채워지면서 현재 4개 매장만 비어 있거나 공사 중이다.


예전 ‘캠퍼’ 매장이 장기간 공실 상태이고, 부동산 업체인 세바가 공사 중인 빌딩은 공사 완료기간인 지난해 8월을 훌쩍 지나 아직도 리노베이션 중이다.


젠틀몬스터가 ‘BAT’ 매장으로 운영하던 곳도 여전히 비워져 있다.


SNS 콘텐츠를 위한 공간에 공을 들인 닥터자르트, 젠틀몬스터&펜디, 빌라드뮤리, 배스킨로빈스, 숲, 숨 그레이 등이 인기가 높다.


유동인구는 메인 로드보다 이면 도로가 약 2~3배 많다. 컨셉셜하거나 주가가 상승 중인 브랜드가 세로수길에 집중 포진한데 따른 것이다.


시코르, 코스, 캘빈클라인 등 대형급 브랜드가 세로수길에 진출했다. 페리스티나, N19 등 성인콘텐츠나 ‘아이코스’와 같은 전자담배 매장, F&B의 진입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강남역 - 6월 부진, 7월 회복세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본격적인 여름 세일에 들어갔지만 집객력이 크지는 않다.


상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작년에 비해 기온이 낮다보니 유동인구는 늘었다. 평일도 주말 못지않다.


하지만 대부분 식사나 술자리 모임을 위한 유동인구로 패션 매장으로의 집객력은 낮다는 것이다. 때문에 6월 매출 실적은 작년대비 보합내지 소폭 감소세를 나타냈다.


그나마 7월 들어서는 회복세다. 낮 기온이 오르고 여름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다보니 여름 제품 구매가 활발한 편이다.


또 매장별 적게는 10~20%, 많게는 50%의 세일을 진행하면서 구매력이 되살아나고 있다.


의류는 반팔 티셔츠와 원피스가, 신발은 슬라이드와 블로퍼가 판매가 좋다.


신규 오픈이나 폐점 소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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