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9월 2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서울패션위크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2022 S/S 서울패션위크가 서울의 역사와 현재를 대표하는 명소 덕수궁, 경희궁, 더현대서울을 배경으로 아티스트 3인이 참여한 공연을 선보인다.
경희궁의 야경을 배경으로한 힙합 아티스트 디피알 라이브(DPR LIVE)의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더현대서울 내 ‘비욘드더로드’ 버추얼 갤러리에서는 가수 헤이즈가 세미 오프닝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덕수궁 석조전에서는 이희문과 오방신과 밴드가 피날레를 장식한다. 경기민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와 실험적인 결합을 통해 주목 받아온 이희문은 2022 S/S 서울패션위크의 메인 테마인 ‘서울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취지에 걸맞는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2022 S/S 서울패션위크는 100% 사전제작 비대면 디지털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전 제작된 패션 필름은 10월 7일(목)부터 유튜브, 네이버TV, VLIVE 등 온라인 채널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