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8월 3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이례적으로 비패션 출신 대표 영입
[어패럴뉴스 박해영기자] 트라이본즈와 파스텔세상 겸임 대표이사로 삼표시멘트 출신의 이성연씨가 최근 선임됐다. 이달 박연 대표가 사임함에 따라 한 달여 동안 대표직이 공석이었다.
신임 이 대표는 맥킨지를 거쳐 두산인프라코어(구 대우종합기계), 삼표시멘트·기초소재에서 전략과 기획 담당 임원 및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이성연 대표는 내달 1일부터 출근한다.
트라이본즈는 ‘닥스 셔츠’, ‘포멜까멜레’를, 파스텔세상은 ‘닥스키즈’와 ‘피터젠슨’을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