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0년 11월 25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프랑스 오리진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키르시(KIRSH)’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
키르시는 체리 모양의 로고 플레이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MZ세대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스트리트 대표 브랜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루이까또즈 가죽 제품에 키르시 심볼과 컬러 등 디자인 포인트를 토대로 키치한 감성을 담아 구성했다.
블랙, 화이트, 키르시 대표 컬러인 레드 프린팅에 체리와 로고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을 강조하면서 루이까또즈의 세심하고 정교한 디테일은 그대로 살렸다.
제품은 총 3가지 라인으로 웨빙 스트랩을 사용해 캐주얼한 데일리 아이템으로 연출 할 수 있는 크로스백과 스트랩 끈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핸드폰 크로스백, 컬러 배색이 매력적인 지갑이다. 특히 루이까또즈와 키르시의 아이코닉 심볼로 제작한 참 장식은 발랄한 무드에 포인트를 더해준다.
루이까또즈와 키르시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온라인 스토어와 키르시, 무신사 스토어 및 롯데백화점 수원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루이까또즈 브랜드 관계자는“고객이 다양한 감성을 즐길 수 있도록 아티스트, 브랜드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선보일 예정”이며 “또한 MZ세대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