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1월 10일
박선희기자 , sunh@apparelnews.co.kr
롯데百, 상품본부장 유형주 상무
5개 지역장 신규 선임
롯데쇼핑(대표 강희태)이 이달 초 백화점 상품본부를 기존 1본부 1지역본부(광주지역본부)에서 1본부 5지역본부 체제로 변경한데 이어 상품본부장과 지역본부장을 포함한 임원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관련 기사 16면
상품본부장에는 유형주 상무< 사진 >가 선임됐으며, 수도권1지역장(서울 백화점 10개점)에 정동혁 전무, 영남지역장(영남지역 16개점) 홍성호 전무, 호남충청지역장(호남충청지역 10개점) 정윤성 상무, 수도권2지역장(경기/인천 백화점 11개점) 송정호 상무, 수도권3지역장(서울/경기/인천 아울렛 12개점)에는 이호설 상무가 각각 발령됐다.
롯데는 이번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통해 지역별 책임 경영제를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점포 경영 혁신을 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