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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SPA 이너웨어 ‘우먼시크릿’ 재진출
국내 파트너사 막판 조율 중

발행 2018년 06월 0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스페인 SPA 이너웨어 ‘우먼시크릿’ 재진출


국내 파트너사 막판 조율 중

 

스페인 라이프스타일 이너웨어 ‘우먼시크릿’이 재진출 한다.


스페인 본사는 새로운 국내 파트너사 선정을 추진 중이며, 현재 국내 속옷 기업 두 곳과 물밑 교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1~2개월 내 국내 파트너사 계약이 완료될 전망이다.


‘우먼시크릿’은 CPK를 통해 국내 전개해 왔지만 스페인 본사가 브랜드 재정비를 위해 지난해 계약을 종결했다. 이후 우먼시크릿 리빌딩을 위해 재고, 유통 채널 등의 정리 작업을 해왔다.


스페인 패션 그룹 코르테피엘이 보유 중인 ‘우먼시크릿’은 93년 런칭, 2000년부터 글로벌 확장에 집중하며 세계 속옷 시장 7%를 점유하고 있다.


75개국 700여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으로, 이지웨어, 란제리를 포함 연 매출 1조2천억 원을 올리고 있다.


빅토리아시크릿, 트라이엄프 등에 이은 글로벌 대표 이너웨어 브랜드다.


상품은 프리티, 컴포터블, 섹시 디자인으로 크게 나뉘어 있으며, 퍼펙트 핏, 컴포터블, 섹시를 지향한다.


영 타깃 토탈 브랜드로 메인 타깃은 20~30대 여성이다. 가격대도 합리적이며 트렌디하면서도 고품질의 상품을 빠르게 회전할 수 있는 SPA형 이너웨어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매 시즌 1,700 스타일씩 쏟아 내고 있는 전 세계 유일한 란제리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웨어다.


란제리 구성비가 30%로 그밖에 이지웨어, 수영복, 홈웨어, 애슬레저, 액세서리 등 다양한 품목이 구성돼 있다.


컬렉션은 페미닌, 섹시, 펀, 홈웨어, 볼륨프로그램, 마이 이센셜, W쉐이프, 스포트 서포트, 수영복 등으로 세분화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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