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8월 21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전개 중인 캐주얼 브랜드 ‘폴햄’의 경량 다운이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
현재 주간 판매량이 약 1만장으로, 여름 비수기 매출을 이끌고 있다. 8월 들어 두 자리 수 신장을 기록 중인 가운데, 7월부터 진행한 아우터 역시즌 판매가 매출로 이어진 것. 역시즌 판매 품목에 포함된 경량베스트가 주간 1만개, 약 3억 원대 매출을 기록 중이다.
자사 소싱력을 기반으로 원가를 절감, 경량 구스다운을 가성비 좋은 가격에 선보이면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
‘폴햄’은 다음 달까지 경량 다운 베스트를 기존 6만 원대 가격에서 4만 원 가량 할인한 2만 원대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