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3월 20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LF(대표 오규식)가 컨템포러리 캐주얼 액세서리 ‘HSD’를 지난 18일 런칭했다.
20~30대 남녀 고객들을 타깃으로 한 ‘HSD'는 스트리트룩에 매치하기 좋은 다양한 디자인의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유통도 고객층에 맞게 편집숍과 온라인 채널만 겨냥한다.
첫 컬렉션은 브랜드의 대표 컬러인 블랙과 화이트를 주로 사용해 ‘HSD’만의 심플한 디자인과 디테일을 강조하는데 집중한다.
유통은 LF의 자체 온라인쇼핑몰인 LF몰 입점을 시작으로 무신사, 29cm 등 온라인 유통채널은 물론, 어라운드더코너 등 오프라인 편집숍에 순차적으로 입점한다.
인지도 확보를 위해 LF의 종합생활문화 공간 ‘라움이스트’, ‘헤지스’의 명동 플래그십스토어 ‘스페이스H’ 1층 공간에 오는 지난 20일(3월 20일)부터 6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