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2월 20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디자이너 편집숍 ‘W컨셉’을 전개 중인 더블유컨셉코리아(대표 황재익)가 PB ‘프론트로우(FRONTROW)’의 춘하시즌 광고 비주얼을 공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배우 김태리와 함께 작업했다. 김태리는 우아한 스타일로 ‘2019 S/S 드라마컬렉션’을 소화했다.
화보에서 착용한 모든 팬츠 수트는 자체 소싱 원단에 특허 받은 입체 패턴 공법을 접목한 ‘드라마컬렉션’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여성에게 최적화된 테일러링 제품으로, 2016년 런칭 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김태리가 착용하면서 ‘김태리 슬랙스’로 불리며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프론트로우’는 이번 시즌 드라마 원단으로 제작한 트렌치코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블라우스, 조거 팬츠, 트랙 팬츠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런칭 기념으로 ‘드라마컬렉션’ 제품에 한해 1회 무료교환 기회를 제공하고, 신규 런칭 제품의 포토 리뷰 작성 시 3,000 포인트를 지급한다.
‘프론트로우’의 춘하시즌 신제품과 광고 비주얼은 모두 ‘W컨셉’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