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9년 01월 15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TBJ’의 봄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전체적으로 높은 채도의 색상을 사용, 젊고 발랄한 분위기를 강조한 것이 포인트다.
기존에 화이트, 블랙, 그레이 등 모노톤 컬러의 베이직 웨어를 선보인 것과 달리, 코랄핑크를 비롯해 네온그린, 오렌지, 퍼플, 바이올렛, 옐로우 등 비비드 컬러를 사용해 봄의 생동감을 표현했다.
스트리트 무드의 트랙점퍼, 트랙팬츠와 아노락, 후드티셔츠, 맨투맨티셔츠 등 스포티한 간절기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뉴트로 트렌드를 타고 인기 상승 중인 트랙점퍼는 네온그린과 퍼플의 컬러 블로킹으로 빈티지하고 유니크한 분위기가 한층 돋보인다. 경량 소재로 제작돼 봄 시즌 야외에서 가볍게 걸칠 수 있다.
이달 16일부터 전국 ‘TBJ’ 매장과 온라인몰 예스 24,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TBJ’ 관계자는 “올 춘하시즌 컬렉션에서는 ‘TB’ 어드밴스드 라인‘을 통해 그 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과감한 컬러를 사용해 봤다”며 “다가올 봄 시즌 준비를 앞두고 뉴컬러 포인트 신제품으로 유니크하고 생기 넘치는 패션을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