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9월 21일
전종보기자 , jjb@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에프알제이(대표 성창식)가 데님 캐주얼 ‘에프알제이’의 ‘360 밴딩 데님’을 업그레이드 해 출시했다.
‘360진(Jean)’은 트렌디한 스포츠를 즐기는 2030세대를 겨냥해 디자인된 데님 라인으로, 고신축성 복합 소재를 사용해 스판력과 복원력이 뛰어나다.
지난 해 남성 테이퍼드 핏과 여성 앵클스키니 핏 2종을 출시해 초도물량 90% 이상을 소진할 만큼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소비자 니즈에 따라 슬림, 테이퍼드, 앵클스키니, 부츠컷으로 세분화 해 총 9종을 선보이며, 물량을 약 12,000장 생산했다.
전년 보다 퀄리티 높은 원단을 사용해 편안함을 극대화 했으며, 허리 안 쪽에 밴딩을 넣어 뒤쪽 허리가 뜨지 않는다.
다음달 14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30%, 온라인몰 예스 24에서 최대 43% 할인 판매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360진’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에 입기 좋다. 청바지의 허리선이 체형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형되는 제품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