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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키즈패션쇼’ 내달 21일 성수동서 열려
해외는 키즈패션위크 따로 열려

발행 2018년 09월 1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국내 대표 키즈 패션 행사 육성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엔에스크리에이티브(대표 문새미)가 서울키즈패션쇼를 내달 21일 성수동 ‘어반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


서울키즈패션쇼는 창립자인 나탈리디렉터, 이 회사 대표인 문새미 디렉터가 공동 주최한다. 키즈 모델이 런웨이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신진 디자이너와 모델의 네트워킹을 돕는다.


아동을 위한 패션쇼를 서울시와 별개로 직접 준비한 것인데, 서울패션위크를 방문하는 키즈모델이 많음에도, 그들이 설 수 있는 패션쇼는 없다는 데서 착안한 행사다.


런던, 상하이, 밴쿠버 등에는 키즈패션위크가 별도로 진행된다. 이들을 벤치마킹해 향후 키즈 패션위크로 키워나가는 것이 목표다.


올해 2회째로, 작년보다 규모가 커졌다. 참가브랜드 수는 8개로 ‘탑텐키즈’가 공식 스폰서로 나섰고, 작년에 참가했던 버블키스, 소리틀얼반이 재참여한다. 또 디자이너브랜드 뮤뮤바바, 루앤리옹, 엠마베이비, 마망살롱과 무냐무냐가 있다. 모델은 현재 모집중으로 21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한편 참가했던 디자이너들이 모여 아동복 플리마켓을 진행하고, 행사를 통해 알게된 키즈모델을 기용해 룩북을 촬영하는 등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 1회 패션쇼는 스페인 키즈 잡지에도 소개됐다.


올해도 비디오그래퍼, 포토그래퍼와 협업해 패션쇼 컨텐츠를 제작, SNS 홍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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