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7월 18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성혜원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가 전개 중인 ‘NBA’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 돌입하면서 판매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여름시즌 대표 아이템인 메쉬 소재 나시는 올해 4개 스타일을 출시했는데 7월 중순 판매율이 40%를 웃돌고 있다. 여성에게 바캉스룩 원피스 레이어드 아이템으로로 인기다. 이들 제품은 시즌마감까지 80% 이상의 소진율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아트웍 반발 티셔츠는 4차 리오더를 진행할 만큼 반응이 뜨겁다. 3M사의 심볼 로고 포인트를 사용해 5만원대로 판매가가 높지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이 회사는 본격적인 여름시즌 매출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스팟 아이템을 적극 운영하고 반응생산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른 업계와의 콜라보레이션, 시즌 화보 이외의 스트리트 화보 촬영 등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로 젊은 층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