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8년 01월 17일
성혜원기자 , shw@apparelnews.co.kr
톰스토리(대표 이진철)가 지난해 하반기 유니섹스 캐주얼 ‘TOMBY(톰바이)’를 런칭했다.
‘톰바이’는 자연에서 오는 힐링을 편안하고 아늑함으로 표현한 컨템포러리 캐주얼이다. 제품 구성은 유니섹스 50%, 남성 20%, 여성 30%로 여성 고객에 초점을 맞췄다. 주 1회 신상품 공급을 통해 매장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온라인 사업 확장과 여성 라인 강화에 주력한다. 먼저 온라인 전용 몰을 구축하고 전용 상품 개발에 착수한다. 또 온라인 이슈 제품을 바잉하고 액세서리 비중을 늘리는 등 상품 다양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를 통한 활발한 비주얼 마케팅을 펼친다.
유통은 지난해 하반기 NC 송파점, 충장로점, 순천점, 뉴코어 동수원점에 입점했는데 올해 12개 매장을 추가해 총 16개 매장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