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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여배우들의 패션 탐구! 폼폼 코트 스타일링

발행 2016년 12월 0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인기리 종영된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에서 백화점 플로어 매니저로 열연했던 고우리는 매회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걸리시룩을 연출했다. 그는 전체적으로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원피스에 무게감 있는 자주색 씨(SI) 코트를 착용, 도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코트 주머니에 가미된 폼폼이 장식 한층 더 엣지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신소율은 웹드라마 ‘저스티스팀’에서 청순 러블리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지난 방송에서 그는 하얀 셔츠에 감각적인 니트 원피스로 차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때 신소율은 화사하고 부드러운 하늘색의 씨(SI) 코트를 선택해 청순하면서 도회적인 분위기까지 살렸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고우리, 연기 잘하는 듯”, “고우리, 비주얼이랑 스타일이 잘 어울린다”, “신소율 입은 코트 나도 갖고싶다”, “고우리랑 신소율이 입은 폼폼이 달린 코트 나도 사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우리와 신소율의 걸리시룩을 한층 더 멋스럽게 완성해준 연출해준 폼폼 코트는 신원 여성복 ‘씨(SI)’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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