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16년 07월 21일
임경량기자 , lkr@apparelnews.co.kr
롯데백화점(대표 이원준)이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출시한다.
기존에 출시된 롯데모바일 교환권은 지류상품권으로 교환해야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롯데모바일상품권은 현장에서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년여간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를 준비해왔다.
롯데모바일상품권은 관악점(19일)을 시작으로 오는 28일에는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내달부터는 모든 롯데 아울렛 매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내년 상반기부터 마트와 슈퍼 등 계열사에도 순차적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적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