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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아동복 ‘쁘띠 바또’ 지방 공략

발행 2013년 02월 2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이 전개하는 프랑스 아동복 ‘쁘띠 바또(Petit Bateau)’가 지난 22일 신세계 센텀시티점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매장 확대에 나선다.

 

2010년 신세계 강남점에 첫 매장을 오픈하며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쁘띠 바또’는 지난해 신세계 경기점에 2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센텀시티점 진출로 지방 상권까지 공략하게 됐다.

신세계 센텀시티점 매장에는 브랜드의 대표 상품인 바디 수트와 언더웨어를 비롯해 티셔츠, 바지, 원피스, 비옷, 재킷 등의 데이웨어과 나이트웨어 그리고 인형, 모자 등 패션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제품을 구성해 선보였다. 임현숙 ‘쁘띠 바또’ 바이어는 “장인 정신이 깃든 섬세한 바느질로 제작된 최고급 소재의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어 지방 상권까지 매장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매장을 확장해 더 많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프랑스어로 ‘작은 배’라는 뜻의 ‘쁘띠 바또’는 국내 정식 런칭 이전부터 헐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는 브랜드로 국내에 널리 알려졌으며, 공식 매장이 없이도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사랑 받아온 브랜드다. 특히 120년 전통에 걸맞은 뛰어난 품질과 어린이에게 기쁨과 자유를 전한다는 브랜드 철학, 제품의 90% 이상을 프랑스, 모로코 등지의 자체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이 ‘쁘띠 바또’를 세계적인 인기 브랜드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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