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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투코리아, 독일 아웃도어 ‘살레와’ 전개

발행 2014년 11월 28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가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살레와’를 전개한다.

 

이 회사는 최근 '살레와' 본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이르면 2017년 춘하 시즌부터 전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아직 구체적인 계약사항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로 인해 기존 전개사인 메이데이와의 재고 인수 및 매장 인수, 고용 승계에 대한 문제점이 발생할 것으로 여겨진다.

이번 ‘살레와’ 전개권 확보로 케이투는 독립법인으로 전개중인 ‘아이더’와 이번 시즌 런칭한 골프웨어 ‘와이드앵글’ 등을 보유하며 아웃도어, 골프 전문 대형사로 거듭날 것으로 여겨진다.

‘살레와’는 지난 1935년 독일 뮌헨에서 런칭된 브랜드로 제2차 세계대전 중 다양한 가죽 및 섬유제품, 최초로 강철 프레임이 들어간 배낭, 개암나무로 만든 스키 폴대를 생산하며 발전하기 시작했으며 ‘살레와’를 상징하는 자수 로고 안에 독수리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국내에는 메이데이에서 전개해 왔으며 현재 60여개 매장에 300억 가량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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