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아트리움, 휴 크레슈머 사진전 국내 첫 개최
2021.09.10.(금) ~ 2022.05.15.(일)

발행 2021년 10월 04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휴 크레슈머 사진전 포스터 / 사진제공=호반아트리움

 

신작 한국 프로젝트 공개

호반아트리움서 무료 전시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호반건설 산하의 태성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호반아트리움이 국내 첫 휴 크레슈머(Hugh Kretschmer, b.1960, USA)의 사진전 을 9월 10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개최한다. 전시 입장료는 무료다.

 

휴 크레슈머는 캘리포니아 아트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Art Center College of Design)을 수석으로 졸업한 후, 뉴욕에서 사진작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만의 독특한 표현방식은 상업과 비상업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Vanity Fair', 'New York Times Magazine', 'National Geographic', 'GQ' 등 톱 매거진과 소니, 도요타, 에비앙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 해왔다.

 

이번 전시 《IMAGINE into the IMAGINATION》은 국내 첫 대규모 회고전으로, 사진 및 드로잉, 영상 등 250여점이 공개된다. 1990년대 발표한 초기작 시리즈부터 대표작인 'Blustery Day' 시리즈, 페미니즘과 노동사회 이슈를 담은 'Dream Girls', 'Odd Jobs'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 상업사진작가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광고 사진과 매거진 작업, 그리고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Korea Project'도 함께 선보인다. 작업 구상에 사용된 스케치, 촬영 현장이 담긴 영상 등의 자료들도 함께 전시 된다.

 

호반아트리움 관계자는 “휴 크레슈머의 독창적인 상상력과 유머, 예술에 대한 오래된 경외심 그리고 상업과 아방가르드를 오가는 자유로운 표현 방식이 코로나로 지친 관객들에게 휴식으로 다가오는 시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Curious Site, 2006 / 사진제공=호반아트리움

 

휴 크레슈머 사진전 전시장 전경 / 사진제공=호반아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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