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 베이징 SKP백화점 골프 편집숍 ‘S+G GOLF’ 입점
일본 진출 발판…중화권 및 동남아 확장 모색

발행 2021년 10월 27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왁이 입점된 중국 베이징 SKP백화점 내 셀렉숍 S+G GOLF 매장 전경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WAAC)'은 이달 베이징 SKP백화점 내 프리미엄 골프 편집숍 ‘S+G GOLF’에 입점하며 중국 1호점을 오픈했다.

 

SKP백화점은 세계 명품 매출 2위로 중국 내 44개점을 운영하고있으며, 그중 왁이 입점한 베이징점은 주요 매장으로 손꼽힌다. ‘S+G GOLF’ 셀렉숍은 스포츠, 아동, 리빙관이 있는 5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왁과 더불어 지포어, 타이틀리스트, 풋조이, 사우스케이프 등 유명 골프 브랜드들이 함께 입점해 있다.

 

왁은 중국 진출을 위해 액티브 레저 인터내셔날(Active Leisure International)과 홀세일 계약을 체결하고, 하반기 SKP백화점 시안점을 비롯 2개 점포를 추가 오픈하며 확장을 예고했다. 중국 최대 연휴였던 국경절(101~7)에는 한화 1억에 달하는 매출을 달성하는 등 현지 반응을 확인했다. 

 

이번 왁의 중국 진출은 앞서 일본시장 런칭이 발판으로 작용했다. 지난해부터 일본 신주쿠 오다큐 하루쿠점, 마츠자카야 나고야점, 다이마루 코베점, 다이마루 우메다점, 타카시마야 교토점, 긴테스백화점 아메노하루카스점 등에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 2022 F/W 시즌까지 일본에만 총 15개의 정식 매장 오픈을 계획 중이다.

 

왁 관계자는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왁이 MZ세대와 소통을 위해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디지털 기반의 활동들(캠페인 숏폼 제작,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등) 또한 K-골프를 선도하는 하나의 콘텐츠로서 인식되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과 왁의 일본 진출 노하우를 동력으로 삼아 장기적으로는 중화권 및 동남아 진출까지 확장을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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