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 2023년 03월 3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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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펠리즈메이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엠아이플랜(대표 최경미)이 이번 춘하 시즌 런칭한 여성복 ‘펠리즈메이(Feliz:Mei)’가 본격적인 출발을 한다.
20~30대 여성을 메인 타깃으로 하는 ‘펠리즈메이’는 스페인어로 ‘행복한, 기쁜’이라는 뜻이다. 미니멀과 빈티지 감성을 트렌디하게 표현, 복종 간의 믹스매치와 완성도 있는 핏을 선보인다.
이달 초 브랜드 ‘펠리즈메이’ 공식 사이트 오픈과 더불어 서울쇼룸, 패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동시 입점하며 첫 컬렉션을 선보인다. 상반기 중 전문 유통 파트너와 협업을 통해 주요 백화점 2~3개점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경미 대표 겸 디자이너는 “꼭 필요한 핵심 아이템을 스트릿한 감성과 워싱을 더한 캐릭터 있는 스타일로 전개한다. 온-오프라인을 동시공략,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춘하 시즌 ‘펠리즈메이’는 80개 모델 각 3~4컬러씩 130개 스타일 선보인다. 가격은 티셔츠 기준 5만~14만 원대, 프리미엄 아이템은 25~35만 원대로 책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