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뗑킴, 더현대 서울 매장 일주일간 매출 5억 달성
하고엘앤에프

발행 2023년 02월 0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마뗑킴' 더현대 서울 매장

 

블랙 토끼 굿즈 선공개, 한정판 제품 등 고객 방문

하고엘앤에프 지원 통해마지두마뗑오프라인 진출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엘앤에프(대표 홍정우)는 지난 27일 투자 브랜드마뗑킴 3번째 단독매장을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오픈, 주일만에 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오픈 첫날 1.3억 매출을 기록, 역대 오프라인 매장 중 일일 최고액을 달성했다. 또한 오픈 첫 주말 3일간은 긴 오픈런 행렬을 만들어내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같은 인기는 3호점 단독 판매 아이템부터 스테디셀러를 비롯, 의류와 잡화류, 언더웨어 라인 등 풍성한 라인업을 구성한 점이 주효했다. 그 중에서도 단독 공개한라운드 스티치 바시티’, ‘카도 크로스 미니백 23년 봄 시즌 신제품과 함께 시그니처 제품인 로고 티셔츠와 아코디언 월렛, 버클 백 등이 연이어 품절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키링

 

하고엘앤에프는 이번 마뗑킴 3호점 오픈에 탄탄한 지원을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매장 입점 논의 단계부터 세부 사항 조율 등 백화점 비즈니스 운영 관리 전반을 지원한 것은 물론, 유통 및 경영, 매장 오픈 이후 바이럴 마케팅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적극적으로 서포트했다.

 

하고엘앤에프는 이달 말 마뗑킴의 뷰티 브랜드 '마지두마뗑'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로 서포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마지두마뗑 단독 매장 및 마뗑킴 단독 매장 20곳 오픈 등 2023년 하반기까지 유통 라인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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