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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hot 플레이스 - ‘프라이탁(FREITAG)’ 홍대
2030이 열광하는 업사이클링 가방의 성지

발행 2022년 02월 15일

박시형기자 , pshphoto@apparelnews.co.kr

프라이탁 홍대 스토어 외관. 고객들이 입장을 위해 대기 중이다.

 

[어패럴뉴스 박시형 기자] 작년 오픈한 스위스 친환경 업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 홍대 스토어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평일 오후에 방문하면 대기줄을 서야 할 만큼 2030 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오픈 당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됐지만, 현재는 매장 정원이 초과되지 않으면 당일 바로 입장할 수 있다.

 

이곳은 기존의 틀을 깨고, 기능적이고 효율적인 컨셉으로 설계됐다. 창고가 결합되어 있는 공간으로 제품 입고부터 소비자의 손길이 닿는 순간까지 전 과정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매장이 보이는 바깥 면을 통유리로 설계해 개방감을 강조했고, 산업의 현장을 엿보는 재미를 부여한다.

 

전체적인 설계는 이미 검증된 프라이탁 팩토리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편리한 동선과 편안한 공간 확보를 위해 한국 스토어 스태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도 했다.

 

가방뿐만 아니라 지갑류, 키 홀더, 파우치, 에어쿠션 패드 등을 판매 중이며, 대부분상품을 서랍에서 고객들이 직접 꺼내 보도록 배치했다. 중앙 메인은 상자가 쌓여진 공간으로, 앞뒤 두 곳에서 각기 다른 종류의 상품들을 한 가지 색깔로 통일해 진열했다. 상자 겉면에 이미지와 텍스트를 넣어 제품의 색깔, 종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서랍 형 진열대에서 지갑, 파우치, 에어쿠션 패드 등을 판매하고 있다.

 

 

상자에 다양한 종류의 가방들을 진열해 놓았다.

 

상자에 다양한 종류의 가방들을 진열해 놓았다.

 

 

매장 안쪽의 가방과 같은 소재의 휴게 의자.

 

창고 결합형 컨셉의 스토어 전경.

 

카운터 뒤편에 진열된 액세서리 및 형형색색의 토트백.

 

 

제품을 구경하고 있는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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