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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hot 플레이스 - ‘케이스티파이’ 가로수길
소유의 가치를 지닌 핸드폰 액세서리, 차원이 다른 세계를 경험하세요

발행 2022년 02월 08일

박시형기자 , pshphoto@apparelnews.co.kr

건물 내‧외부에 브랜드의 제품을 홍보하는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다.

 

[어패럴뉴스 박시형 기자] 2011년 런칭된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지난달 7일, 가로수길에 국내 첫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스토어는 한국 고객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10평 규모의 작은 공간이지만, 트래픽과 상권 특성, 소비자 취향 등 사전조사를 통해 매장을 설계했다.

 

인테리어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공간 디자이너 해리 뉴리에프와 코로스비 스튜디오가 맡아 진행했다. 감각적인 컬러 활용과 메탈릭 핑크 톤의 보드가 매장을 360도 감싸는 디자인으로 한정된 공간에 다이내믹한 상상력을 불어 넣었다.

 

상품은 스테디셀러 디자인과 콜라보 라인 중 인기가 높은 디즈니 미키 마우스, 디스이즈네버댓, 발란사 등의 순서로 진열되어 있다. 아이폰 최신 시리즈는 물론 삼성 갤럭시 케이스, 애플워치 밴드, 에어팟 시리즈 케이스, 맥북 커버 등 다양한 테크 액세서리 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셀렉트 기준은 분기별로 달라진다.

 

이 곳에서는 사전 온라인 예약을 받아 익스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예약한 시간에 현장을 방문해 소재, 색상, 범퍼 등을 고른 후 원하는 문구를 새겨 넣어, 세상에 하나뿐인 케이스를 완성할 수 있다.

 

또 브랜드에 상관없이 사용한 케이스를 반납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가로수길 스토어 외관 / 출처=케이스티파이

 

가로수길 스토어 내부 / 출처=케이스티파이

 

 

케이스티파이의 리사이클 프로그램, 브랜드 상관없이 케이스를 반납하면 5,000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케이스티파이와의 콜라보 상품들.

 

 

맥북 케이스, 폰 스트랩 등 다양한 테크 액세서리들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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