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11월 29일
박시형기자 , pshphoto@apparelnews.co.kr
ATG 매장 외관. 외부 데크좌석도 이용이 가능하다. / 촬영=박시형 기자 |
[어패럴뉴스 박시형 기자] 캐릭터 중심의 IP 라이선스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키키히어로즈(대표 정혁서)가 지난 달 23일 자사 캐릭터 브랜드 ‘에이프 더 그레이트(이하 ATG)’의 첫 플래그십스토어를 한남동에 오픈했다.
ATG는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을 패션에 접목, 특유의 위트로 재해석한 스포티 감성의 시티웨어를 지향한다. 한남점은 1개층, 약 25평 규모의 카페 결합형 매장으로 설계됐다.
매장 외부 데크에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고,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짙은 그린과 식물들을 배치해 상징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건물 2층은 오피스로 활용 중이다.
의류 매장은 데일리 이지웨어, 테니스&골프, 인도어 등 카테고리별 섹션을 나누어 디스플레이 했다. 카페는 오가닉 재료로 만든 시그니처 커피부터 초콜릿 밀크 및 레몬에이드 같은 음료, 쿠키와 크로와상 등을 판매한다.
음료와 쿠키를 즐길 수 있는 카페 공간 |
쿠키 및 디저트를 판매한다. |
바 테이블 공간 밑에 ATG 모자, 가방, 라이프 스타일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
카페 내부 안쪽으로 비치된 데일리 이지웨어 섹션. |
테니스&골프 / 인도어 섹션. |
제품 착용을 위한 피팅룸. 내부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