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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브랜드 - 모노앤밀키코리아 ‘모노앤밀키’
일상을 위한 ‘실용적이고 모던한 여성복’

발행 2019년 06월 2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신규브랜드 - 모노앤밀키코리아 ‘모노앤밀키’

 

 

일상을 위한 ‘실용적이고 모던한 여성복’

 

머천다이징 중심 상품, 매장 구성


국내 생산 신제품 매 주 출시

 

모노앤밀키코리아(대표 주인규)가 신규 브랜드 ‘모노앤밀키’로 여성복 시장을 공략한다. 이 회사는 보끄레머천다이징, 코오롱패션, 게스코리아,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 인디에프 등을 거친 주인규 대표가 브랜드 사업을 위해 지난 4월 설립했으며, 올 가을 브랜드를 정식 런칭한다.


‘모노앤밀키’는 실용적인 MD형 매장을 지향하는 브랜드다. 메인 타깃은 27~35세, 서브 타깃은 24~42세다. 자신의 삶을 즐길 줄 아는 실용적인 마인드, 화려한 스타일보다는 심플하고 정갈한 스타일의 내추럴 핏을 선호하고 소재 퀄리티와 옷의 완성도를 중요시하는 감도 있는 여성을 타깃으로 한다.


브랜드 로고도 모노톤과 밀키한 컬러감을 반영했으며, 블랙, 민트 등을 활용한 로고디자인으로 위트 있는 의미(사람 형상화, ‘빈손으로 왔다가 양손 가득 나간다’)를 담았다.


메인 컬러는 베이직하고 편안한 느낌의 모노톤의 컬러로 전체적인 매장 느낌도 심플하고 간결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베이지 모노톤 활용으로 편안하고 내추럴한 감도를 유지한다. 상품구성은 모던 50%, 뉴 베이직 30%, 트렌디 20%로 가져간다. 베이직하면서도 모던하고 현대적인 감각이 엿보이는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한다.


온라인 상품은 오프라인과 컨셉을 이원화해 선보인다. 온라인 고객 연령대와 성향을 고려, 컬러풀한 영 캐주얼 스타일 중심의 가성비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성비뿐 아니라 가심비를 갖춘 퀄리티 상품을 함께 구성하면서 가격 폭은 넓게 가져간다. 아이템별로 가장 경쟁력 있는 소싱처를 확보해 바잉 및 생산을 진행, 2030이 만족하는 소재 퀄리티와 그에 맞는 합리적 가격을 확보한다.


상품 소싱은 생산 50%(국내20%, 해외30%), 바잉 50%(국내20%, 해외30%)로 움직인다. 바잉만으로는 컨셉에 부합하는 상품 전개가 쉽지 않기 때문에 생산 비중을 50%로 뒀다. 매주 신상품이 출고되는 시스템으로 움직임에 따라, 국내생산 비중을 더 높게 두고 컨템포러리한 상품을 빠르고 원활하게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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